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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TDA는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소득을 나타냅니다. 간단히 말해서, 일상적인 영업이익을 보여줍니다. 세금, 이자, 감가상각비 같은 요소를 제거하면 회사의 핵심 운영에서 회사의 수익성과 현금 흐름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EBITDA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EBITDA = 순이익 +이자 비용 + 세금 + 감가상각비 + 무형자산상각비 ' 이 항목들은 모두 손익계산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순이익 : 손익계산서 제일 하단에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순수익입니다. 이 금액은 모든 운영 비용, 세금 및 이자 비용을 차감한 후에 회사가 얻는 최종 이익입니다. 이자 비용은 모든 부채에 대해 지불된 이자 총액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대출, 리스 이자 등을 포함합니다. 세금은 국가나 지방 자치단체에 세금으로 지불 한 총액입니다. 순이익에 이자 비용과 세금을 더하면 영업이익이 됩니다. 감가상각비는 물리적 자산의 가치를 평생 동안 분산시켜 여러 과세 연도에 걸쳐 비용을 공제할 수 있도록 하는 회계 관행입니다. 감가상각 할 수 있는 일반적인 물리적 자산에는 차량, 기계설비 및 건물 등이 포함됩니다. 무형자산상각비는 무형자산의 가치를 평생 동안 분산시켜 여러 과세 연도에 걸쳐 비용을 공제할 수 있는 회계 관행입니다. 상각할 수 있는 일반적인 무형자산에는 영업권, 특허권 및 상표권 등이 있습니다. EBITDA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출 기관과 투자자는 EBITDA 및 운전 자본을 기반으로 비즈니스의 성장 잠재력을 평가합니다. 그해에 마이너스 순이익을 냈을지라도 EBITDA를 보면 희망적인 전망을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EBITDA를 대출, 투자 또는 세금이 없을 때 수익을 낼 수 있는 능력의 척도로 고려하게 됩니다. EBITDA 값이 양수이면 핵심 사업이 수익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출 이자나 자산 감가상각으로 인해 순이익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EBITDA 값도 음수이면 운영 비용을 절감해야 할 때입니다. EBITDA의 예시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A회사는 2020년 매출이 약간 하락하여 세금을 신고했을 때 -$ 5,000의 마이너스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세금 신고서에 포함된 비용에는 지불된 세금 $ 4,000와 이자 비용 $ 2,000, 그리고 2년 전에 구입 한 노트북에서 $ 500의 감가상각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A회사는 2020년에 마이너스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핵심 사업은 수익성이 있을까요? EBITDA를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BITDA = -$ 5,000 + $ 2,000 + $ 4,000 + $ 500 + $ 0 A회사의 EBITDA는 $ 1,500입니다. A회사는 마이너스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회사의 운영과 관련되지 않은 이자비용이나 세금, 감가상각비 등을 제거하면 충분히 수익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BITDA를 사용하여 핵심 사업의 수익성을 평가하십시오. 순이익은 마이너스이지만 EBITDA는 양수이면 이자율을 낮추고 그에 따라 이자 비용을 낮추기 위한 재융자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그럼 EBITDA 마진이란 무엇일까요? 규모와 단계가 다른 회사마다 EBITDA 숫자는 크게 다릅니다. 대신 EBITDA 마진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BITDA 마진은 이익 마진과 유사합니다. 그러나 순이익으로 이어진 총 수익을 계산하는 대신 총 수익에서 EBITDA로 이어진 금액을 보여줍니다. EBITDA 마진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EBITDA 마진 = EBITDA / 총 수익 ' 회사의 EBITDA 마진은 이자 비용 및 세금 이전에 실제로 얼마나 많은 매출이 차지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지표가 될 것입니다. EBITDA 마진의 예시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두 개의 다른 회사가 있습니다. 회사 A의 총 수익은 1,000,000 달러이고 EBITDA는 100,000달러입니다. 회사 B의 총 수익은 1,500,000 달러이고 EBITDA는 120,000 달러입니다. 회사 B는 회사 A보다 더 많은 수익과 더 큰 EBITDA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회사 B가 더 나은 성과를 낸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투자자와 대출 기관은 이 두 회사의 EBITDA 마진을 살펴볼 것입니다. A사 EBITDA 마진 = 100,000 / 1,000,000 = 0.10, B사 EBITDA 마진 = 120,000 / 1,500,000 = 0.08 회사 B는 EBITDA와 총 수익이 더 높은 반면 회사 A는 EBITDA 마진이 더 높습니다. 이것은 총 수익의 1 달러가 추가될 때마다 회사 A가 그 돈을 사업에 더 많이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대출 기관과 투자자는 이것을 잠재적 성장의 강력한 지표로 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EBITDA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EBITDA는 공식을 조작할 수 있는 방식 때문에 GAAP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회사의 EBITDA는 대차 대조표에 표시되는 신규 장비 구입과 같은 자본적 지출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합니다. 또한 $ 2,500 이상이고, 1년 이상 지속되는 자본적 지출은 기업의 EBITDA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는 기업이 해마다 자산에 많이 지출하고 손실을 입지만 여전히 양의 EBITDA를 보여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