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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운영하는 회사가 얼마나 수익성이 있는지 실제로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손익계산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손익계산서 일정한 회계 기간 동안 사업이 얼마나 수익성이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재무제표입니다. 즉, 일정한 기간 동안 발생한 모든 거래를 요약한 다음 이 기간 동안 벌어들인 수입과 지출한 금액을 보여줍니다. 또한 비용과 손실을 제외한 최종 수익을 보여줍니다. 순손익 계산 또는 수익 명세서라고도 하는 손익계산서는 대차대조표 및 현금흐름표와 함께 재무 회계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재무제표 중 하나입니다. 이제 손익계산서를 구성하는 항목을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손익계산서는 '매출'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매출을 계산하는 방법은 현금주의 또는 발생주의 회계를 수행하는지 여부 와 회사에서 수익을 인식하는 방법 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매출은 손익계산서에 포함된 기간에 대한 총 수익을 나타냅니다. 많은 사업주들은 순이익이라는 최종 수익에 관심을 집중합니다. 하지만 매출 수익도 중요합니다. 비용을 삭감하여 수익을 개선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비용을 줄이는 것도 언젠가는 한도에 도달할 것이고 순수익을 늘리는 유일한 방법으로 매출을 늘리는 방법밖에 남지 않을 것입니다. 그다음 항목은 '매출원가'입니다. 이는 고객에게 판매한 모든 상품 또는 서비스를 생산하는데 들어간 비용입니다. 매출원가는 원자재, 인건비 및 배송비와 같은 직접적인 비용만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커피를 로스팅하고 판매하는 회사의 경우 매출원가는 원두커피 원두, 임금 및 포장 비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공과금, 은행 수수료 및 임대료와 같은 간접 비용은 매출원가에 포함되지 않으며 별도의 범주로 분류합니다. 그다음 항목인 '매출총이익'은 매출에서 매출원가를 뺀 결과입니다. 매출 총이익은 간접비를 고려하기 전에 사업의 수익성을 나타냅니다. 즉, 사업의 효율성에 대한 대략적인 척도입니다. 다음 항목은 '판관비'입니다. '운영 비용'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에는 임대료, 은행 및 ATM 비용, 장비 비용, 마케팅 및 광고 비용, 가맹점 수수료 및 사업을 계속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타 비용이 포함됩니다. 이 중 일부는 고정 비용으로 매 기간마다 동일합니다. 이와 반대로 매 기간마다 변하는 비용을 변동비용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 비용을 '판매비 및 관리비'라고 하는 하나의 광범위한 범주로 묶습니다. 다음 항목인 '영업이익'은 매출 총이익에서 판관비를 뺀 금액입니다. 이것은 회사가 통제 가능한 모든 내부 비용을 고려한 후, 통제력이 덜한 대출이자 및 세금과 같은 외부 비용을 고려하기 전의 수익성을 보여줍니다. 다음 항목은 '이자비용'입니다. 회사가 누군가에게 돈을 빚지고 있다면 아마도 매달 이자를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이자비용은 회사가 채권자에게 지불한 총 이자입니다. '세전이익'은 말 그대로 세금을 납부하기 전 회사의 수익성을 보여줍니다. '소득세 비용'은 회사가 납부해야 할 세금입니다. '순이익'은 세전이익에서 소득세 비용을 뺀 금액입니다. 손익계산서의 궁극적인 목적은 순이익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소득 보고서가 다루는 기간 동안 회사가 최종적으로 벌어들인 돈입니다. 총비용이 수익보다 클 경우에 순이익은 마이너스가 됩니다. 즉, 순손실로 보고를 마치게 됩니다. 그렇다면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대차대조표는 회사가 특정 시점에 보유하고 있는 자산, 부채, 자본의 잔액을 보여줌으로써 회사의 재무 상태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손익계산서는 사업이 얼마나 수익성이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또한 일정 기간 동안에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지 보여줍니다.